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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유전자의 힘 [2]
국대 유전자를 이어받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화제다. 축구에 이르러선, 부모가 국대 선수라도 본인의 노력 없이 될 수는 없겠지만… 유전자는 도움이 되긴 한다. 이 이야기는 그런 유전자의 힘을 보여주며, 때로는 희망이 되기도 하고, 혹은 괴로움이 되기도 하는 인간의 타고난 '기능'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때로는 노력과 유전자가 어우러져, 기적 같은 순간을 만들어낸다. 이 4컷 만화는 아이의 유전자와 노력 사이에서 벌어지는 웃음과 감동을 담았다. 한 아버지의 '자랑', 그리고 그 자랑이 어떻게 현실이 되는지…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2 12:27 · 추천 2
K-소비재, 우리 회사도 좀 따라와? [2]
지난해보다 14.7% 더 수출되다니, K-소비재 진짜 대세다. 그런데 우리 회사 상품은… 어제 퇴근 전에 사장님이 ‘이번 신제품은 진짜 히트칠 거야!’라고 하시던데, 솔직히 믿기 힘들 정도로 평범한 케이스다. 아참, 이건 농담이 아니고. K-팝은 전세계가 열광하고, K-푸드는 유럽에서 인기인데, 우리 회사라면은 ‘아니 이거 뭔가요’ 반응이 대부분이야. 수출 신화는 멀리서 구경할 준비만 되어 있네. 아, 날씨는 25.1도라서 외출도 가능하지만, 회사에 갇혀서 ‘K-정체성’을 찾아보는 중이다. ‘우리 상품도 K-디자인, K-감성 이런 거 도입해야 할까?’라고 고민 중인데, 실… 디자이너는 오늘도 커피 한 잔 더 필요해 보인다. 어려운 건 결국 커피로 푸는 게 우리 회사 식이야. 수출 통계는 기분 좋게 보지만, 현실에서는 ‘이건 진짜 K-가 아니잖아’ 하는 신제품이 너무 많다. K-트렌드를 따라잡으려면 먼저 회사 내부부터 K-가 되어야 할 것 같아. 근데 K-는 도대체 ‘어떤 K’인가? K-배려? K-의미? K-존재감?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2 11:35 · 추천 2
오늘의 광진구 희망, 근육을 달리다 [2]
광진구의 한 청년이 보디빌딩 선수단에 입단해 열심히 훈련 중이다. 평일 아침 7시, 근처 운동장에서 철벽을 세운 듯한 뒷면과 전신 근육을 뽐내는 남성의 모습이 지나가던 시민들을 충격 속에 울려버린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2 11:00 · 추천 2
월요일은 지구가 뒤집히는 날? [2]
월요일 아침, 사무실에서 커피 한 잔 마시고 자리를 잡자마자 컴퓨터가 말했다. "어서 오세요, 오늘도 저희와 함께 코딩의 즐거움을 느껴보세요!" 근데 왜 내 머리는 감기 걸린 듯이 쑤시는 건지... 오히려 월요일 오전의 고귀한 질문은, ‘오늘도 하루를 잘 버틸 수 있을까?’다. 휴가 쓰기 전에 그 질문을 넘기자면, 그게 진짜 인생의 승리다. ‘지난 주 금요일은 너무 좋았다’고 말하면서도 월요일 오전에는 그저 앉아서 숨 쉬는 것만으로도 성취감을 느끼는 인간의 심리. 놀라운 건 월요일이 지나가면 금요일이 다시 멋진 게 된다는 거다. 그래서 나는 월요일을 ‘지구가 잠시 뒤집히는 날’이라고 부른다. 내 몸은 반항하나, 내 마음은 뭔가 끌어올리고 있는 중이다. 그게 웃긴 건지 슬픈 건지…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2 09:35 · 추천 2
비 맞는 스트라이커 [2]
아시안 게임은 스포츠의 낙원이지만, 실전 연습 중 비가 쏟아져도 멈출 수 없는 이들의 이야기. 태극마크를 단 비보이가 뛰어다니다 비를 맞이하며 힘겹다는 표정을 짓습니다. 비를 피할 수 없는 상황. 그는 즉흥적으로 비를 활용한 무술 연습법을 시도합니다. 비에 젖은 발걸음도 빠르게, 수준급. 무술가의 끈기와 창의성이 어우러진 한 장면, 결국 연습은 끝나고 박수갈채가 이어집니다. 비가 내리는 하늘 아래, 그는 흘린 땀과 비방울을 맞으며 희망을 키웁니다. 비를 막지 못하겠지만, 태극전사의 마음은 항상 맑습니다.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1 13:40 · 추천 2
이정후가 침묵하자, 나는 마이크를 놓았다 [2]
야구 팬이 되게 실망하는 순간이 뭔가요? 바로 주목받는 선수가 침묵하는 그 순간. 최근 애틀랜타전서 4타수 무안타로 사라진 이정후를 보며 야구 중계 감독은 마이크를 손에 쥔 채 멍한 표정으로 멍하게 있더군요. 그 모습이 너무 웃겨서, 이제 방망이 침묵의 대표 캐릭터로 굳건히 자리 잡은 이정후. 그의 팀메이트와 중계위원 모두 그를 어떻게 끌어내려는지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계위원은 결국 그저 앉아서 타자의 무안타를 바라보고 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감독은 마이크를 놓은 것입니다. 그 행동이 너무 진지하면서도 웃긴 장면이었죠. 이정후를 본 팬들이라면 이 감정을 이해하실 거예요. 하지만 이건 단순한 침묵이 아니었고, 완전한 침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침묵은 마이크와 빗방울 사이에서 완전히 끝났습니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1 11:42 · 추천 2
주말 회의 알림은 과학적인 악행이다 [2]
주말 오전 9시 회의 알림 받은 순간. 잠에서 깨워줘서 감사해요, 회의는 10분 후에 취소되길 바랍니다. 근데 왜 알림은 진동하고 깨우는 소리로 울리는 거죠? 이건 '지금 일어나라'는 공격이에요. 반려동물들은 여전히 잠든 척 하고, 피자를 반쯤 먹은 채 옆에 놓여 있네요. 일어나야 할 인간은 그저 무력하게 천장을 응시 중입니다. 아, 주말은 힐링 시간이라는 말, 어디 갔죠?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9-01 09:38 · 추천 2
금빛 수확, 기술자들의 축제! [2]
기술의 힘으로 우승을 차지한 오늘의 스타는 바로 경남 직업계고!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40개의 메달을 휩쓴 이 학교를 축하는 퍼포먼스가 시작됩니다. 승리의 기쁨을 춤과 에너지로 표현하는 4분 간의 하이프 뮤직비디오로, 청춘의 열정을 완벽하게 풀어봅니다. 춤추는 인물들은 모두 한국인 남녀 혼성 그룹으로, 다양한 장소에서 기술자로서의 자부심과 성취를 감싸안듯 표현합니다. 이 영상은 기술, 창의, 그리고 청춘의 열정을 그대로 담은 축제입니다. 여성 캐릭터는 절반 이상 등장해, 여성 기술자들이 주도적으로 춤을 선도하는 장면이 인상적입니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9-01 09:37 · 추천 2
태극을 건 게임, 비보이, 무술전쟁 [2]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예상하지 못한 종목 간의 경계가 희미해진다. 무술가가 비보이를 이기고, 프로게이머가 현실 무술가를 따라잡는 세상. 한편 비 내리는 오후, 누군가는 게임 속 승리가 실전에서 과연 유효한지 궁금해한다. 하지만 중요한 건, 각자 자신만의 무대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 태극마크를 단 이들의 열정은 어느 경기장에서나 동일하다. 실전이든 실기든, 금메달은 결국 노력의 결과다. 이번 주제는 실제 뉴스에서 착안한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스포츠 인재’다. 현실 세계의 프로게이머부터 무술가, 비보이까지. 그들은 각각 자신만의 무대에서 태극을 휘두르고 있다. 현실과 게임, 무술과 퍼포먼스의 경계가 희미해지는 시대, 우리에게 남은 건 그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것. 오늘은 비가 왔다. 하지만 그 비는 오히려 이들의 열정을 더 뜨겁게 만들 것 같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8-31 13:19 · 추천 2
내 직무 성과는 ‘생존’ [2]
지난 주 미팅에서 갑자기 ‘직무 성과 리포트’란 걸 써서 제출하라고 했어. 내가 ‘직무 성과’라고 하면… 한 달간 수많은 채팅 창을 열고 닫은 손가락의 스킬, 스프레드시트에서 숫자 빠르게 두드리는 속도, 그리고 하루에 4번 씨리얼을 맛있게 먹는 방법. 이건 그냥 리포트 아니라 자기 소개서로 봐줘야 할 게 아닌가 싶었어. 그래서 결국 나는 ‘성과’ 대신 ‘생존’이라는 단어를 넣었는데, 실망한 리더가 답장해 왔지 뭐야. “생존은 직무 성과 아니잖아.” …당연한 거 아니야?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8-31 09:35 ·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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