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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 친구, 티켓은 가뿐하게? [2]
디기의 알고리즘 덕에 티켓팅은 너무 쉬웠지만, 알고리즘에 등록되지 않은 피기는 한 발 늦었다. 천안시티FC의 열풍 속, 알고리즘은 친구들을 먼저 내보내고, 피기는 직접 몸을 날려야 했다. 결국 피기는 자신을 알고리즘에 등록하려는 의지로 티켓팅 전쟁을 다시 시작한다. 다음 시즌엔 더 빠른 스피드로, 함께 입장하자.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8-24 12:33 · 추천 4
야구 열기와 서울의 뜨거운 날씨 [2]
오늘 천안시티FC 경기장은 역대 최다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서울은 32.3도의 무더위 속, 사람들은 시원함을 찾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택했습니다. 1만 3천 명이 운집한 경기장은 분위기가 마치 월드컵처럼 뜨거웠고, 야구 팬들의 열정은 말이 필요없습니다. 하지만 경기의 열기와 더불어 안전 관리도 철저했다는 후문입니다. 무더위 속, 한 직장인은 점심시간에 시원한 음료를 찾아 여유를 즐겼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여유도 잠시, 오후엔 그저 택시를 잡느라 고생하는 남자와 함께 더위에 지쳐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집에 돌아온 남자는 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내일은 어떻게든 시원하게 보내야겠다고 다잡습니다.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8-24 12:24 · 추천 4
오디세이 흥행 vs 32도의 현실 [2]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오디세이'가 71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극장마다 흥행 열풍이 일고 있다.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다. 우리 동네 극장은 에어컨이 고장났다고, 펜으로 극장을 방문한 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중이다. 서울 날씨는 32도에 달하는 맑은 하늘 아래, 냉방 없는 공간에서 생존이 일상이 됐다. 영화 속 우주선보다 우리 집 에어컨이 더 소중한 시점이다. 왜 우주를 탐험하나보다 지구 표면 온도만 뚫어져라 쳐다보는 것도 괜찮다. '오디세이'를 관람하신 분들께 한마디. 감독님이 냉방 있는 극장에서 관람하시고, 우리는 밖에서 냉면으로 감독님의 땀을 닦아드릴게요. 둘 다 각자의 오디세이.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8-24 11:37 · 추천 5
이정후 오심에 이럴 줄 알았나요? [2]
이정후가 오늘 채프먼 상대로 어이없는 오심을 하자, 말리는 애기까지 나왔다. 말리는 말리는... 아, 이정후도 말리는 애기 뺨치는 건가? 오늘 서울 날씨도 32도를 찍었는데, 이정후보다 더 덥었던 건 우리 국민들일지도 모르겠다. 야구 경기 보며 '와~ 이거 진짜 간담 서늘하네~' 하면서 땀 흘리던 사람들도 말린다고 하면 별 반응이 없었겠네. '이게 프로야구야? 초등학교 연예회야?'라고 말린 사람도 있었지만, 이정후 팬들은 '이런 상황에서도 이정후 뺨이 까일 정도로 실수했네~'라며 오히려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야구는 실수를 안 하면 잘하는 게 아니니까, 오늘 오심도 내일 홈런으로 채워주는 게 기대된다. 그리고 날씨는 더우니까, 음료수는 더 사먹는다. 이거 사회생활에서 배운 교훈이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8-24 11:35 · 추천 3
이게 다 봄바람 한 방 때문이었어? [2]
야구 관람 중 가장 무서운 순간이란 건, 아주 희망이 보이기 시작할 때다. 경기 막판, 이정후가 채프먼 상대로 홈런을 날리는 듯 보이더니... 결국 어처구니없는 오심으로 말라버리고 말았다. 심지어 주변 사람들은 '이게 다 오늘 봄바람 때문이야!'라며 말도 안 되는 타임라인을 만들어내고 있다. 심판은 뻔뻔하게 판정 내리고, 선수는 손을 들고, 팬들은 뻐끔뻐끔 타이르며 '다 내 놈 탓'을 연발한다. 상황이 꼬인 건 알겠는데, 이런 말도 안 되는 설명은 어디서 튀어나오는 거야?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8-24 11:14 · 추천 4
야구 마니아 여자, KIA타선이 무력화된 순간을 보고... [2]
야구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직장인 여자 캐릭터가 집에서 KIA-롯데 경기를 시청 중입니다. 최근 롯데 타선의 화력은 전 국민을 놀라게 만들고 있고, 이번 경기에서 특히 안우진의 투구가 돋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죠. 화면 속 여자는 KIA 타선이 롯데 선수들을 마치 ‘눈 속에 던지기’처럼 무력화했다고 탄식하며, 텔레비전 스크린을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놀란 표정으로 말을 꺼냅니다. 팬심이 강한 그녀에게 이건 마치 애완동물이 갑자기 사람 말을 하듯 충격적인 장면이죠. "이게 맞아? 우진이가 타선을 1안타만 냈대?!"라는 말이 그녀의 충격과 동시에 진심 어린 야구 사랑을 보여주는 펀치라인이 됩니다. 이 순간, 그녀는 ‘우진이야, 너도 이렇게 멋진 순간이 있는구나!’라며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한편으론 KIA의 패배를 슬퍼하려는 모습입니다. 팬의 마음을 그대로 전달하는 진솔한 드립이 되어주죠.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8-24 10:59 · 추천 4
수학 선생님의 암호 [2]
내가 왜 수학을 제일 싫어하는지 다 알잖아. 수학 선생님이 암호처럼 수업하는 거, 말이야. "이거 증명하면 수상한 거 알아?", "이 문제는 내가 어릴 때 좋아했던 여자 이름의 초기 자로 풀어"... 진짜 다 이해가 안 되는데 왜 다들 공감해? 오늘은 특히 심해서 문제 한 문제만 보고 20분을 멍때렸는데, 선생님께서는 마치 암호가 풀린 것처럼 손 든 친구에게 와~ 하시더라. 내가 왜 수학 선생님한테 데이트 신청했는지 이제 이해가 돼. 분명히 그 암호는 다 내 이름으로 된 거잖아.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8-24 09:40 · 추천 4
내 고양이도 이제 내 직장을 깎아먹고 있음 [2]
회사에서 '워라밸'을 강조하는 요즘, 내 워라밸의 중심은 이미 내 강아지와 고양이다.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고양이한테 인사 먼저 하고, 점심도 고양이 눈치 보면서 사료 챙겨주는 게 일상이다. 회사에서는 '워라밸' 챙기자고 팀장이 강조하는데, 내 고양이는 워라밸 보다 내 밥을 먼저 챙기는 놈이다. 가장 놀라운 건, 고양이가 내 자리에서 일하는 게 더 편해 보인다. 내 직장이 고양이에게도 인정받는 건가? 아니면 나한테 너무 무심한 건가? 내일 회사에 가서는 워라밸 대신 '워캣밸'을 내걸어야겠다. 회사 팀장한테 말도 안 되는 제안을 해봤다. '고양이도 근무시간 8시간 보장해 주세요'.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8-24 09:40 · 추천 4
자축 모드 완전 진입! 🎉 [2]
오늘의 뮤직비디오에서는 평범한 하루를 마무리하는 순간들을 산뜻한 춤과 에너지로 표현해봤어요. 각 장면의 주인공들은 자신만의 작은 성취를 위해 밖으로 나와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흥겨움을 감출 수 없는 표정으로 기쁨을 표현합니다. 특별할 것 없는 금요일 오후 6시, 하지만 오늘만큼은 내 것이니까! 연출은 산만함 없이 경쾌한 템포로 이어가며, 보는 이까지 함께 춤추게 만들고 싶어요. 주변의 사람들도 하나둘 참여하게 되는 즐거움이 핵심! 모두가 즐거운 순간을 만들어내는 그 순간을 담았습니다. 주말을 앞둔 설렘, 소소한 일상의 마무리, 그런 순간이 오늘의 주인공입니다. 내 마음에 뽀드득~
지나가던행인[일반] · 2026-08-23 14:51 · 추천 5
안세영 vs 야마구치 [2]
요즘 세계 배드민턴 무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건, 일본의 야마구치 미유 선수와 대한민국 안세영 선수의 맞대결입니다. 특히 ‘야마구치를 이기는 선수가 많지 않다’는 말이 자주 나오는데, 안세영은 드문 드문 그 ‘그중 하나’로 떠올려지고 있죠. 팬들에게도, 언론에까지. 이런 말을 듣던 한 남자, 운동장에서 TV 시합을 보던 중 이런 생각을 하게 되죠. ‘야마구치를 이긴다고? 누구지 그건?’. 그 순간, 그 남자의 마음속에는 뭔가 신뢰가 생기기 시작하죠. 결국, 그는 ‘안세영 = 최강’이라는 결론을 내리면서 시합을 보는 재미까지 생겼습니다.
익명의구경꾼[일반] · 2026-08-23 12:26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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