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렸다. '집에서 헬스장 대신 마트에서 물건을 집어 드는 게 더 땀나게 만든다'는 통찰. 집에 있는 터닝 머신도, 벨로루프도, 다이어트 앱도... 그냥 다 필요 없다. 나는 마트 3층에서 캐슈ewn을 고르는 걸로 충분히 일상 운동량을 채운다. 오늘은 마트에서 '건강한 식단'이라는 신조를 완전히 버렸다. 건강한 식단은 곧 '더 빠르게 배고프게 만드는 레시피'라는 걸 깨달았거든. 건강한 요리는 내 인생에 '더 큰 갈망'을 가져온다. 결론: 나는 건강보다는 식욕의 여신을 섬긴다. 그리고 내 체중은 그 여신의 축제를 즐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