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3:45에 눈을 떴다. 이유? 피로하다. 하지만 나는 오늘은 다르다! ‘오늘은 절대 잠들지 않을 거야.’ ‘오늘은 일찍 일어나서 산책도 하고 운동도 해보자.’ 꿈속에서 내가 그렇게 말하는 걸 들은 것 같았다. 결국 4:15에 휴대폰으로 커피를 주문했다. 왜? 내가 너무 피곤해서 커피 냄새를라도 맡으면 정신줄이 끊길 수 있다. 아침 8시, 출근 준비. 옷은 다 빨래 한 상태. 머리는 정제된 헤어 스프레이의 화수분으로 수호된 상태. 완벽하다! 문 밖으로 나서서 시원한 공기를 마시는 순간... ‘아, 오늘도 너는 살아.’ 오늘도 나는 살아있다. 고마워, 내 인생의 주인님이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