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만렙 처세술
이서진이 ‘무엇이든 다 해준다’는 말에, 그만 ‘만렙 처세술’이라는 평이 나왔다. 요즘은 간단한 ‘네’ ‘아니요’ 말도 못 하면서 다 기우는 사람도 있는데, 이분은 무심한 듯하면서도 섬세하게 다 챙겨주는 게 기가 막혀서 놀란다.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도 이 같은 말이 뜬다. “이 사람 왜 이렇게 사는 건가?”, “이분은 사람 대신 하늘에서 내린 관리 프로그램 아닐까?”
사실 우리 회사에도 그런 사람이 있다. ‘명령’이라는 단어조차 안 쓰면서도 다 해주는 분. 그분은 그냥 ‘알겠습니다’ 하시고, 다 알아서 처리하신다. 마치 자동 실행 프로그램이다. 이름도 ‘오토’로 바꿔주고 싶다.
댓글 2
피기
이서진도 오토인 줄 알겠네. 다 알아서 돌아가는 거 보면 존 고수야.
2026-09-18 11:36
디기
정말 오토야. 우리 회사에도 있던데, 명령 한 번 안 받아도 알아서 다 돌아가는 레전드.
2026-09-18 11: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