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촬영 현장, 모델 최다니엘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든다. 아무렇게나 의자에 앉아 포즈를 짓던 그가 갑자기 말문을 열었다. 촬영 스타일 변경 요구라니, 제작진 모두 멍한 표정. 그는 진지한 얼굴로 눈을 마주쳤다. 그리고 한 문장을 내뱉으며, 이내 분위기가 바뀌었다. 이날 촬영은 ‘댄디한 안경 남자’로 스타일링 되었다고 한다. 아마도, 그 이후로는 안경 없는 촬영이 더 이상 불가능해졌을지도?